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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t for me
Leica Barnak IIIC | Summitar 50mm 1:2.0 | Fuji Superia 200 디지탈카메라가. 그리고 그 중에 DSLR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사진에 대한 각종 출처 없는 많은 단어들이 생기고 카메라와 사진의 구분이 모호해 졌다. 누구는 사진을 찍고 누구는 작품을 찍고 누구는 그냥 일상의 기록일 뿐이다 라고 하지만 당신들은 하나같이 빛을 이용한 사물의 형태와 그에 대한 개인이 갖고 있는 느낌을 담는 것이다. 그러나 정확하지 않은 또하나의 놀이기구가 되어버린 사진이란 것은 사진과 이미지의 영역이 무너져 버린듯 하다. 그러나 이런것 또한 트렌드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작가도 아니고 그저 취미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조금 아쉽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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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1. 12:27